포항 북구보건소,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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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보건소,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 윤철중 기자
  • 승인 2015.03.2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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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북면 건강위원 및 주민 80여명 통영 건강마을 견학 실시

▲ 사진제공=포항시청
[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3일 기북면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 등 주민 80여명과 함께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우수 건강마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은 경남 통영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되는 서피랑 동피랑 마을을 방문해 건강 취약지인 환경을 아름다운 행복마을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듣고, 간담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마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모습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기북면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 주민들은 통영시 명정동 우수사례 중 ‘주민이 행복한 인사거리’, ‘아름다운 벼랑길 가꾸기 99계단’, ‘주민이 하나되는 지역자원연계 주민화합’ 등 우수사례를 기북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도 적용해 살기 좋은 건강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지원 기북면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기북면도 단합된 모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새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중 기자 x134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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