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피해자 교통 편의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3일 2015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교통 편의제공을 위하여 해남모범운전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야간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형사절차 참여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권영만 서장은 범죄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로 2차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직원 모두가 피해자보호에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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