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은 앞서 지난달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는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장마가 지난 아직까지도 계속되는 폭우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금년 여름 서비스 캠프를 이용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22개 공식 정비사업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연장 실시함으로써,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차량의 손상을 예방하고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볼보트럭 공식 정비사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브레이크, 오일.필터류,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및 배터리 등 총 16가지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무상점검을 실시해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운행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고유가 시대에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총 35종의 볼보 순정부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볼보트럭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7월 실시한 2011 여름 서비스 캠프에 전국에서 천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등 매년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시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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