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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1년간 폐쇄...보수공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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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1년간 폐쇄...보수공사 들어간다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8.12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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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AP통신)

[뉴욕=AP/KNS뉴스통신]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이 오는 10월부터 1년 동안 내부 수리를 위해 잠정 폐쇄 조치된다.

뉴욕의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 개수 공사에는 2,725만 달러(약 295억원)를 들여 새로운 계단을 설치하고, 전기 설비, 화장실, 승강기의 개선, 그리고 방재 설비 등을 확충해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사원문)

FILE - In this June 2, 2009 file photo, the Statue of Liberty is seen in New York harbor. The Statue of Liberty will close for a year at the end of October as it undergoes a $27.25 million renovation that will make the interior safer and more accessible, U.S. Secretary of the Interior Ken Salazar announced Wednesday Aug. 10, 2011. (AP Photo/Richard Drew, File)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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