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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나래원 화장시설 공동이용 사업’, 2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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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나래원 화장시설 공동이용 사업’, 2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3.11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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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청 전경 <사진제공=청양군청>
[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충남 청양군의 ‘나래원 화장시설 공동이용 사업’이 2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인근 2∼3개 지자체가 자율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지원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해 주는 사업이다.

청양군은 지난 1월 공주시, 부여군 등과 생활권정례회를 개최하는 등 ‘나래원 화장시설 공동이용’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로 이전 사업 선정에 따라 청양군은 국비 15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특히, 청양군은 이번 선도사업 선정을 계기로 공주시, 부여군 등과 함께 오는 2017년까지 3년 간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5억 원을 나래원에 투입해 시설 확충 및 이용자 지원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청양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 정부 지역발전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연계협력사업 및 주민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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