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서 총 3회 공연 예정
[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회에 걸쳐 알찬 문화광장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이달 25일과 5월, 7월 마지막 수요일에 호수공원에서 다원예술 장르의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사업은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서 여러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펼쳐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문화광장 사업을 통해 가까운 곳에 문화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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