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 전시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울릉군(독도박물관)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하여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천안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라는 제목으로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등 조선에서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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