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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업계, “봄 여행객을 잡아라”…대명리조트 등 각종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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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업계, “봄 여행객을 잡아라”…대명리조트 등 각종 할인 이벤트 진행
  • 박신정 기자
  • 승인 2015.02.25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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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명리조트
[KNS뉴스통신=박신정 기자] 계절이 봄과 맞닿으며 가족, 연인끼리 떠나는 여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도심을 벗어나 휴식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각광을 받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만큼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

특히, 대명리조트는 전국 13곳의 리조트와 골프, 오션월드, 승마클럽, 스키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벤트로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

각종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일시불 가입 시 약 8% 할인 혜택을 주고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공유제 상품과 계약 만기 원액 100%를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출시됐다.

13개 직영 리조트를 회원권권 하나로 이용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상품구성 또한 구성됐다.

일반 상품으로 원룸 구조형태인 패밀리 타입과 투룸 구조인 스위트 타입으로 분양하며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달 중 회원가입 시 신규특전으로 기명기준 객실료는 1~2년에서 회원가격에서 50% 할인되며 오션월드, 스키, 승마, 골프 등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김남영 대명리조트 팀장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로서 상담부터 계약 및 예약까지 1대1 회원 전담 관리제도로 관리하며 방문이나 전화(02-508-3027), 카카오톡(spring0427) 등을 통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편의를 도모했다”며 “신규 회원권 구입 후 사용함에 있어 성수기 리조트 사용이 많은 편의 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때문에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휴양시설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선택에 있어 신중할 것을 조언한다.

한 전문가는 “리조트 회원권 구입 또는 분양 시 허위과장 광고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 소비자들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신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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