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 효의 기본정신 되살림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울릉군은 경북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 맞아 16일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고유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아이들, 관련부서 공무원 및 그 자녀들 40명이, 도동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 덕담 나누기, 세배하기, 차 대접 등으로 효의 기본정신을 되살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관계자는 “앞으로 3월부터 도동2리 경로당외 20개소 방문 할 것이며, 매월 마지막주 금,토,일요일 3대가족이 함께 울릉군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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