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97개 지방공기업 중 단연 ‘최고’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전국의 397개 지방공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국최우수공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경영실적, 지역경제기여도, 사회공헌, 사장의 리더십 등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남일 사장 취임이후 개발용지 매각호조, 오월드 개원이후 최다입장객 등 뚜렷한 실적을 보이는 것은 물론 갑천친수구역사업, 산업단지조성 등도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1993년 창사이후 22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택지와 주택 이외에도 환경, 레저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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