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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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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 개최
  • 박철우 기자
  • 승인 2015.01.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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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는 체험 위주 인성교육의 장, 노인들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생활 활력 기대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계양구는 21일 민족고유의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위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구의 ‘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2014년 4월 자매결연 추진계획을 수립해 7월, 구립 경로당 100% 결연 완료를 필두로 8월에는 전체 154개 경로당 중 42%, 12월에는 73%를 달성하였고, 이번에 5개를 추가함으로써 76%의 자매결연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린이집과 기업체에서 선뜻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을 알려와 자매결연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구청장, 송형식 대한노인회 지회장, 자매결연 대상 경로당 및 어린이집 원장, 기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경로당 5개소와 어린이집 5개소 대표들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결연서에 서명했다.

이번에 자매결연된 어린이집과 주요 협력사항은 자원봉사활동, 말벗 등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체험 위주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 노인들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는 재롱잔치, 효 실천 편지쓰기 등 웃어른 공경심 키우기가 결연의 주요내용이라면, 경로당에서는 노인들의 구연동화, 예절교육을 어린이들에게 전하여 효 사랑과 내리사랑이 함께 이루어 질 수 있어 그 의미는 남다르다 할 수 있다.

구는 1회성 및 연례적 행사(어버이 날, 노인의 날)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는 것이 사업의 주된 취지로 금년 말까지 사립아파트 경로당을 포함한 구 전체 155개소 경로당이 100% 자매결연될 수 있도록 기업 및 단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꾸준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결연업체에 감사를 드리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박철우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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