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중소기업청,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했으며 특히, ‘품질혁신기업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발과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온 중소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류진창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중원산업(주)은 지난 1978년 창업했으며 국내 유일의 현장가열 아스팔트 재생포장공법을 개발해 레미콘 업계 최초로 제22회 품질경연대회에서 산업표준화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경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저축증대에 앞장선 공로로 동탑훈장, 성실 납세로 대통령표창. 건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는 등 건전하고 튼실한 기업문화 창달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류진창 대표이사는 “지난 30여년 대한민국 건설 발전을 위해 걸어온 외길에 보람을 느끼게 하는 수상으로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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