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민정 기자] 국제유가가 모처럼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국제 석유시장에서의 원유 거래가격은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2월물)이 전일 대비 2.59달러 상승한 배럴당 48.48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2월물)은 2.10달러 상승한 배럴당 48.69달러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반면,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은 전일 대비 0.75달러 하락한 배럴당 42.5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국제석유제품가격은 휘발유가 전일 대비 0.2달러 상승한 배럴당 50.86달러에 마감한 반면, 경유는 0.12달러 하락한 배럴당 58.94달러, 등유는 0.1달러 하락한 배럴당 59.11달러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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