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국제석유시장에서의 원유 거래 가격은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이 전일 대비 2.90달러 하락한 배럴당 48.08달러에 마감하며 50달러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원유 선물은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2월물이 전일 대비 2.11달러 하락한 배럴당 47.93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2.01달러 하락한 배럴당 51.10달러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국제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가 전일 대비 3.10달러 하락한 배럴당 56.22달러, 경유는 3.38달러 하락한 배럴당 64.77달러, 등유는 3.33달러 하락한 배럴당 65.00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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