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태리 식당 일폰테에서는 8월 한 달간 아름다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이태리 리구리아 지방의 음식을 선보인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프랑스와 인접한 곳이다.
리구리아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은 “바질 파스토(Basil Pesto)”이다.
바질, 올리브오일, 파마상치즈, 잣 등을 넣어 만드는 바질 파스토는 진녹색을 띄어 샐러드와 파스타에 다양하게 쓰이는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리(소스)이다.
코스메뉴로 선보이는 일폰테의 리구리아 특선(W6만 9,000)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리구리아식 쇠고기 전채요리, 이태리 정통 야채 스프 ‘미네스트로네’, 해산물과 리코타 치즈를 넣은 조개소스의 라비올리, 최상의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또는 토마토소스의 신선한 도미요리, 파인애플을 곁들인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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