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8:32 (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타블로 하차…“벌써 그립다”
상태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타블로 하차…“벌써 그립다”
  • 강윤희 기자
  • 승인 2014.12.2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지난 1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은 타블로·이하루 부녀가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가운데, 타블로가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아빠”라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타블로·이하루 부녀는 약 1년2개월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친구같은 아빠와 딸 사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28일 방송되는 마지막 촬영분에는 타블로와 하루가 1년 전 함께 찾았던 할아버지 산소에 다시 찾는 모습이 담겼으며, 아쉬움과 감동의 작별 인사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타블로는 “제 인생에 있어 가장 거대한 한 해였다”며, “불행도 행복으로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와 함께 제 마음도 자란 것 같다”고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