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 혼다, 토요타, 마즈다 등 수입차 부품을 국내외로 공급하는 (주)파츠웨이(대표 손진철)는 이달 중순부터 일본판매에 시동을 건다.

손 대표는 해외 공장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부품을 국내와 해외로 공급하는 가운데, 이달 중순부터 일본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되는 부품들은 일본에서 판매될 수 있을 정도로 품질과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와 해외에서 해외 유명자동차의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글로벌 업체이거나 해외업체가 대부분인데 국내토종 중소기업으로는 파츠웨이가 유일한 회사이다.

현재 파츠웨이는 국내에 31개의 대리점을 가맹되어 있으며, 국내 또한 이달 중순 부터 바디부품과 필터 류등 주요부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파츠웨이 관게자는 “올해 안에 전국에 100개의 대리점 모집을 완료하고, 국내의 수입차 부품시장에서 우수한 품질 OEM 부품공급으로 수입차 오너들의 오랜 숙원인 부품가의 안정과 빠른 배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