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나눔과 섬김을 통해 남다른 보람과 행복을 맛보는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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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나눔과 섬김을 통해 남다른 보람과 행복을 맛보는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 김경문 부천 순복음중동교회 담임목사
  • 승인 2014.12.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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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부천순복음중동교회 담임목사

세계적 축제인 성탄절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예수님은 절망과 고통과 탄식 가운데 사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완전한 희망과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죄 가운데 방황하는가? 절망하는가? 병중에 신음하는가? 악이 다스려지지 않는가? 공허한 마음에 삶의 의미를 채우시고, 슬픔 마음에 위로와 기쁨을 주시고, 약한 마음에 강함과 담대함을 주시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을 마음에 맞이해 보라.

예수님은 공평과 정의로 오셨다. 전쟁과 다툼이 있는 곳에 평화를, 압제와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오셨다. 그리고 높은 보좌를 내버리고 낮은 마굿간에 오셨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영혼과 삶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맞아 절대 겸손, 절대 믿음, 절대 긍정, 절대 용서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거짓과 사술이 없는 진리와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는데 앞장서야겠다.

특히 헐벗고 굶주리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의 빛이 되어 나눔과 섬김을 통해 남다른 보람과 행복을 맛보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김경문 부천 순복음중동교회 담임목사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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