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영화 ‘상의원’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극중 왕비역을 맡은 배우 박신혜가 인사를 통해 영화 홍보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23일 ‘상의원’의 크리스마스 인사 연상을 통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상의원’과 함께”라며, “24일 개봉하는 ‘상의원’에서 올 겨울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조선을 만나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 아름다운 실물 미모를 실감하게 했다.
박신혜는 ‘상의원’에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매력을 지닌 왕비 역을 맡았으며, 배우 한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과 함께 작품을 이끌었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내증, 질투, 욕망 등을 담은 감성 사극으로서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개봉한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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