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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국제나은병원’, 신축 병원건물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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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국제나은병원’, 신축 병원건물로 확장 이전
  • 이동은 기자
  • 승인 2014.12.2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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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최대규모 척추관절 병원으로 운영…척추센터, 관절센터 등 전문 진료시스템 구축

▲ 국제나은병원 신축건물<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 대외홍보실>
[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경기도 안양의 척추관절 병원인 ‘나은병원’이 22일 병원 명을 ‘국제나은병원’으로 변경하고, 새 건물로 확장 이전한다.

신축된 ‘국제나은병원’은 안양우체국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50여 병상 규모를 갖춰 안양 내 최대규모의 척추관절 병원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특히, 진단에서 치료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구축해 척추센터, 관절센터, 통증센터, 검진센터 등 진료과목 전문 진료시스템을 특화시켰으며, 당뇨병 환자, 고령 환자, 성장기 환자 등 환자 맞춤형 전문클리닉도 별도로 운영해 지역 대표병원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삼을 계획이다.

정병주 병원장은 “병원의 신축 확장 이전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의 의료기술로 세계인들을 치료하는 국제나은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나은병원’의 진료는 오늘(22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동은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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