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관서)=김민지 기자]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위해 도쿄도는 도시 소유지의 중앙구 하루미 5 초메의 선수촌 입지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14~17층 22 개동을 차막 선수의 숙박 및 체류용도로 쓰고 대회 후 분양 및 임대 아파트로 매매 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의 매력적인 경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대회 후 50 층의 초고층 타워 아파트 2 동을 추가 건립한다.
도쿄도에 의하면, 선수 체류용 22동은 2019년에 건설 완공 할 예정이다. 전망이나 구조의 선택을 늘리기 위해 대회 후 초고층 타워 2동을 추가로 더 건설하며, 총 가구수는 약 600세대가 될 전망이다. 상업 시설과 학교도 건설 할 예정이다.
한편 도쿄도는 바다에 둘러싸인 건설 예정지의 대지를 고조 대책으로 기초 지반을 2.5 미터 올린 후, 건물 건설 및 판매는 앞으로 도시가 모집하는 민간 개발자에게 위임한다. 도쿄도는 2014년도 내에 민간 사업자를 모집 및 선정 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36785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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