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부터 21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사진전 ‘마인’(Mine)을 통해 팬들과의 직접직인 소통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봄 4월부터 미국, 캐나다, 아시아 등 해외 10개국 대도시에서의 JYJ의 일상의 기록들과 멤버들 간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의미있는 사진들이 소개된다.
JYJ 멤버들은 사진전 준비를 위해 2주 동안 직접 카메라로 자신들의 일상을 담아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해외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으로 남을 수 있는 사진전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JYJ 사진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사진전 티켓은 8일 오후 7시부터 씨제스 홈페이지 내 씨제스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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