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전달해
[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한진그룹은 8일 폭우의 수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춘천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산사태로 참변을 당한 인하대 희생 학생들과 부상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3억원을 인하대에 기탁했다.
한진그룹은 올해 나눔 경영을 사회공헌 활동의 주제로 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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