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명예총재 취임
[KNS뉴스통신=정기현 기자] 역술가, 시인, 화백 등으로 유명한 안중선 씨가 사단법인 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이하 ‘본부’)의 명예총재로 취임하며 평화운동가로 변신했다.본부에 따르면, 안 명예총재는 지난 달 21일 개최된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취임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향후 중국, 일본 등 해외로의 본부 진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경택 (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상임총재는 “문화적 식견과 세계평화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으로 본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안중선 명예총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한국심령학회 총재를 지내고 ‘천기누설 야화’ 등의 저서를 펴내며 영적 세계에 대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시인, 칡뿌리를 이용한 ‘기서화(氣書畵)’ 등에도 능통한 예술가 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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