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미국증시가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9일(현지시각), 뉴욕 금융시장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51.28포인트(0.29%) 하락한 1만7801.20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49포인트(0.02%) 하락한 2059.82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5.77포인트(0.54%) 상승한 4766.47에 장을 마쳤다.
이동은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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