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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스님 “불교는 더불어 행복한 삶 통해 성불하기 위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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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스님 “불교는 더불어 행복한 삶 통해 성불하기 위한 종교”
  • 정기현 기자
  • 승인 2014.12.0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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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스스로 부처가 되는 종교”
“불교는 일체 중생의 행복을 성취하기 위한 종교이다”

▲ 월명스님은 “불교는 더불어 행복한 삶을 통해 성불을 이루는 종교”라고 말했다. 사진은 7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행복 大 특강’ 모습. <사진=장정아 기자>
[KNS뉴스통신=정기현 기자] “불교는 스스로 부처가 되기 위한 종교이다.” 전국을 순회하며 행복에 대한 나름의 가치와 행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파하고 있는 월명스님이 진정한 불교에 대해 이 같은 해석을 내놓았다.

월명스님은 7일 오후 3시부터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모든 종교는 신을 믿고 신으로부터 복(福)과 구원(救援)을 구하는 기복(祈福)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불교는 스스로 이루는 종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 근거로써 ‘성불(成佛)’이라는 말을 예로 들었다.

월명스님은 “불교 인사 중에 ‘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가 있다”며 “성불이란 ‘세상의 모든 번뇌를 끊고 해탈하여 불과(佛果)를 얻는다’라는 의미”라며 “이는 곧 스스로 부처가 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불교는 부처를 섬기지만 동시에 스스로 부처가 되고자 하는 종교”라며 “그리하여 중생을 부처와 같게 하고 세상을 불국정토(佛國淨土)로 만드는 것이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 월명스님은 “불교는 일체 중생의 행복을 성취하기 위한 종교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장정아 기자>
특히, 월명스님은 스스로 부처가 되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스스로 부처가 되고자 정진하는 것이 불교라면 신도들은 이를 위한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며 “세상을 삶에 있어 늘 부터의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적(利他的)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월명스님은 “이타적 삶은 행복과도 연관된다”고 말했다.

그는 “혼자만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 더불어 사는 삶과 더불어 행복한 날들이어야 한다”며 “불교는 일체 중생의 행복을 성취하기 위한 종교이다. 따라서 불교 신자라면 마땅히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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