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공무원 노조, 수해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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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공무원 노조, 수해복구 자원봉사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1.08.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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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경기도 전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도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 봉사에 나섰다.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윤주용)임원 40여명은 지난 6일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수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도청 총무과 공무원단체, 후생복지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파주시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김성열 행정부지사도 이들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수해복구는 물론 노·사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격려했다.

도청 공무원노조는 수해민돕기 성금을 모금한데 이어 수해복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윤주용 위원장은 ‘하루빨리 수해복구가 마무리 되어 수해의 상처가 말끔히 치유되고 새 삶의 터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노조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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