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생각, 준비하는 과정부터 즐겁고 보람된 시간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2동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27일,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계산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지역 자생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송순녀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는 과정부터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로 만든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7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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