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통연수원이 선정하는 교통문화대상은 올해 2회째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분야 헌신한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특히, 군은 지난 9월19일 교통품격높이기 캠페인 행사를 열고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공동으로 교통품격 높이기 결의대회 및 합동교통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저해하고 시민 교통문화 의식에 위해가 되는 교통 관련 법규위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
국종덕 지역경제과장은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에 만전을 기하고 행복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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