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주민센터 근처에 위치한 웰빙식당에서 ‘저소득 노인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노인들에게 선짓국을 대접함으로써 추운 겨울에 잠시나마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웰빙식당은 올해 5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정성애 대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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