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분위기 편승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비행 예방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차원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운영했다.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차원
이번 지도단속 및 캠페인은 계양구청 공무원, 계양경찰서, 시민명예감시원 등이 참여,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노래방, PC방, 만화대여점 등 청소년 이용 가능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 담당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지도단속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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