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장초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전환했다.
31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4.33포인트(0.22%) 상승한 1963.26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97포인트(0.15%) 하락한 1955.96을 기록했다.
개인이 233억 원어치를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3억 원어치와 38억 원어치를 매도하면서 하락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동은 기자 black3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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