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측은 “李대통령이 과장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정수행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과장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공직자들이 자신의 소속부처와 소관업무를 뛰어 넘어 국정과제 전반을 정확하게 인식·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 했다.
이날 특강에서 李대통령은 존경 받는 선진국으로 ‘더 큰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한 후, 그간 국정과제 추진의 소회, 공직사회의 미래상 등에 대해 교육생들과 격의 없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