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소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제27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음악·미술·사진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음악 경연과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미술·사진 작품을 사전 공모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체 대상 1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각 부문 대상 4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4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 6명·가작 10명·입선 7명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진구가 함께 후원한다.
이미소 기자 yimis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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