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소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3일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KBS 관악산 송신소를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3일 밝혔다.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낙뢰가 발생했을 때의 가상 상황을 재현해, 정전 시 빠르게 대응하거나 복구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KBS 관악산 송신소에서 관계자들에게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중단 없는 방송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사업자와의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방송분야의 안전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소 기자 yimis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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