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지도를 국민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생활안전지도 개선 아이디어나 활용사례 등을 텍스트, 도면, 표, 그래프 등의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제출할 수 있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학생부(초·중·고), 대학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재난안전 및 홍보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수상자는 12월10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및 개별 통지되며, 12월15일에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안전지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돼 보다 발전된 생활안전지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많은 국민들이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은 기자 black3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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