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국제 유가가 반발 매수세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에 따르면 16일 국제석유시장에서의 원유 현물 거래가격은 서부텍스트산 중질유가 전일 대비 1.10달러 상승한 배럴당 82.7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중동산 두바이유는 전일 대비 1.16달러 하락한 배럴당 83.07원을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0.11달러 하락한 배럴당 83.95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원유 선물도 일제히 상승해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물이 전일 대비 0.92달러 상승한 배럴당 82.70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물이 0.69달러 상승한 배럴당 84.47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동은 기자 black3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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