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소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를 오는 19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장관회의는 ‘정보통신기술의 미래역할–포용적 정보통신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미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 각지 50여개국이 참여하고 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차장이 참석하는 정보통신기술 장관급 회의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정보통신기술 미래비전 방향설정에 기여해, 성공적인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개최하는 본 장관회의에 대한 세부내용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소 기자 yimiso7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