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소 기자] 경찰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함께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행복한 한국관광을 만들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13년 10월16일 출범한 관광경찰이 1주년을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대입구, 부산 광복동거리 등 관광명소에 관광경찰 안내센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경찰청은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촉면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첫 번째 친구’인 관광경찰이 한국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한국 지킴이’로 자리 잡은 관광경찰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관광한국’을 만들어 나가는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미소 기자 yimis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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