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소 기자]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가, 전 세계에 화제가 된 ‘뱅뱅(Bang Bang)’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리아밴드가 공개한 국악 ‘뱅뱅’에서 타야는 장구로 펑키한 그루브를, 혜정은 가야금으로는 한국적인 가락을, 하늬는 해금의 거친 사운드를, 청아는 대금의 강한 질감을 팝에 대입시키며 혁신적인 음악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리아밴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작년부터 꾸준히 ‘국악의 무한도전’이라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이 외에도 소리아밴드는 태양의 ‘눈코입’ 외 마룬 5, 마이클 잭슨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재해석했다.
이미소 기자 yimiso7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