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소 기자] 이더블유더블유는 힙합 R&B의 살아있는 전설 에이콘이 내달 27일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무대를 장식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이콘 내한공연은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힙합문화에 발맞춰 준비한 스페셜 무대로, 특유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감성적이며 강력한 음악이 빛나는 에이콘만의 생생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쇼미더머니3를 비롯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산이와 범키, 양동근이 참여할 계획이다.
에이콘은 지난 2004년 싱글 ‘Locked Up’으로 데뷔, 지난 2007년 에미넴의 퓨처링 ‘Smack That’으로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받았다.
이미소 기자 yimis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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