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경북도는 30일 예천군 예천읍 베스트프라자빌딩에서 ‘경북광역자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광역자활센터는 경북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층 일자리와 복지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기업 창업지원, 수급자 및 차상위자에 대한 창업·취업 지원 및 알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에 대한 교육훈련 및 지원, 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 보급 및 사업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한편, 경북광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절차를 거쳐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고 매년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윤태순 기자 yts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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