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2014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활동별 GDP의 경우 전분기에 비해 광공업과 제조업은 각각 0.9%씩 성장했고 건설업은 0.2%, 서비스업 0.6%각각 성장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전분기에 비해 3.7% 감소했으며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은 2.3% 감소했다.
GDP에 대한 지출의 경우 최종소비지출은 전분기에 비해 0.2%가 감소했다. 민간소비지출가0.3% 감소한 반면, 정부소비지출은 0.3% 증가했다.
총고정자본형성은 전분기에 비해 0.2%가 감소했으며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은 1.7% 증가했고 재화와 서비스의 수입은 1.1%가 증가 했다.
김하 기자 kh@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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