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도는 지난 8월13일부터 9월3일까지 화성시 등 도내 9개 시군 38개 노선 1,190km구간을 대상으로 노면상태를 점검했다.
도는 이 중 24개 노선의 노면보수 및 포트홀 420개소를 보수 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에 스며든 물이 대체적으로 약한 부위의 아스팔트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 앉아 생긴 항아리 모양의 작은 구멍을 말한다.
경기도 도로건설과 이범기 팀장은 “귀성객들이 교통편의를 위해 국지도 57호선 외 10개 노선 교통표지판과 도로시설물 1,220개소 및 마모․퇴색된 광주시 등 9개 시·군 관내 중앙선 등 차선도색 800㎞ 등을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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