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교부는 레소토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방문 중일 경우, 이번에 조정된 레소토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해 신변안전에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레소토는 아프리카 남부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이다. 바소토족(Basotho)의 부족왕국으로 1868년 영국 보호령이 돼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66년 10월 영국식 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면서 국명을 바소토랜드에서 레소토로 바꿨다.
김예순 기자 kimt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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