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0:08 (토)
외교부, 레소토에 황색경보 지정
상태바
외교부, 레소토에 황색경보 지정
  • 김예순 기자
  • 승인 2014.09.02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제공=외교부
[KNS뉴스통신=김예순 기자] 외교부는 최근 레소토의 치안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레소토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레소토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방문 중일 경우, 이번에 조정된 레소토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해 신변안전에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레소토는 아프리카 남부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이다. 바소토족(Basotho)의 부족왕국으로 1868년 영국 보호령이 돼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66년 10월 영국식 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면서 국명을 바소토랜드에서 레소토로 바꿨다.
 

김예순 기자 kimt1111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