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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리자 비율 높을수록 기업 성과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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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리자 비율 높을수록 기업 성과도 높아”
  • 진한채 기자
  • 승인 2014.08.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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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제1차 세미나 개최

[KNS뉴스통신=진한채 기자] 여성가족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위탁해 추진한 ‘여성고용 확대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효과’연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성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거나 여성임원이 있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자기자본이익율, 매출액수익률, 매출액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22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세미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TF 가입 기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해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1부에서는 여성정책 및 리더십 전문가인 김양희 젠더앤리더십 대표가 ‘조직 내 양성평등 실천방안’을 중심으로 조직 내 양성평등이 왜 필요하며, 어떤 방식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해외사례 및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여성인재 활용 및 일·가정 양립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국내외 우수사례, 컨설팅 사례 등을 통해 논의할 계획이다.

3부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정책전략센터에서 '여성고용 확대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효과'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연구를 주관한 강민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는 “이번 연구는 여성관리자 및 여성임원급의 활용이 기업 성과 향상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이 장기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코스피(KOSPI)에 상장된 500인 이상 기업 170개사를 대상으로 여성 관리자 및 여성임원수와 기업의 재무성과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진한채 기자 newsk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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