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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부터 교황 방한·시복식 준비 위한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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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부터 교황 방한·시복식 준비 위한 교통 통제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4.08.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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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북측 유턴차로 시작…16일 오전 2시엔 경복궁역~종로1가까지 확대
16일 오후 5시 해제 예정
교황방한준비위원회 “불편 끼쳐 죄송…협조 당부”

▲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교황방한준비위원회 홈페이지>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되는 천주교 복자 123위의 시복식을 앞두고 오늘(11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가 시작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우선 오늘 오후 1시부터는 제단 등 무대 시설물 설치를 위해 광화문 광장 북측 유턴차로 통제를 시작한다.

시복식 전날인 15일 오후 7시부터는 주 행사장 내 좌석 등의 설치를 위해 정부중앙청사 사거리↔경복궁 사거리(동십자각앞),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통통제가 시작되며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정부서울청사 앞 중앙지하차도를, 오후 9시부터는 세종대로 사거리↔서울시청앞(대한문), 시청 삼거리→대한문 앞 구간을, 오후 11시부터는 구세군회관앞 사거리↔종로구청입구 사거리 구간이 단계적으로 통제 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지역별로 모이기 시작하는 시복식 당일인 16일 오전 2시부터는 통제 구간을 경복궁역, 안국동, 서대문역, 숭례문, 한국은행, 을지로1가, 광교, 종로1가까지 확대해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시복식 참석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교통통제는 16일 오후 5시에 해제될 예정이지만 시설물이 철거되는 시간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념 로고
또한 시복식에 참석하는 천주교 16개 교구 초청자를 수송 할 1600여대의 관광버스는 서울시와 협조해 인근 학교운동장, 공원주차장, 여의대로 등 22개소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광화문 광장 및 주변 주요도로에 교통통제 및 우회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 560여 개를 설치하는 한편, 교통통제 안내 전단지 10만매를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도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광화문과 숭례문을 연하는 세종대로가 교통통제 됨에 따라 동서간의 주요 도로 축인 사직·율곡로(경복궁역사거리↔안국동사거리), 새문안·종로(구세군회관앞사거리↔종로1가사거리), 서소문로·을지로(경찰청앞사거리↔서울시청↔을지로1가), 소공로(시청앞↔한국은행앞사거리) 등 도심 주요도로가 장시간 통제되므로, 출발 전에 통제구간을 확인하고 원거리에서부터 우회해 줄 것과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는 만큼 참석을 원하는 시민들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 이용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 역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데 대해 사과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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