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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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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4.08.08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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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추진 영광군협의회, 시민안전봉사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 참여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수칙 전단을 피서객을 대상으로 나눠주며 홍보화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영광군협의회, 시민안전봉사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행동요령 등의 홍보물을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해수욕장내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풍수해로 인한 패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무더위쉼터 394개소를 지정하고 재난도우미 590명을 지정하는 등 여름철 재난발생을 저지하기 휘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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