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지역 내 가동 중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희망기업에 대한 응시서류를 접수하고, 28일 영광벤처빌딩에서 서류심사 및 면접을 실시한다.
채용대상은 8개 업체 25명으로,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 제조, 굴비가공, 가공치즈 및 농산물 제조, PE상하수도관 생산, 간판(조형물)디자인, 제과․제빵 생산과 관련된 분야이며 모집분야는 생산․관리․경리직, 연구직 등이다
응시자격 및 근로조건 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읍‧면 및 지역신문에 인력채용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취업 희망자는 접수기간 동안 희망업체의 응시 자격을 확인, 해당서류를 구비하여 투자유치과 기업지원부서(☎061-350-5469)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기 취업 희망 이력서를 제출한 대상자에 대해서도 박람회 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과 개인과의 1:1 취업연계를 위해 연중 취업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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