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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의 잇따른 악재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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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의 잇따른 악재의 끝은 어디인가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3.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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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증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지배할 전망

리비아 사태가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되면서 국내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재정적자가 심한 포르투갈 등 남유럽 국가들의 국채만기가 3월에 집중되어 증권가는 3월을 맞아 악재 아닌 악재가 겹쳐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열흘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증시에 대해 투자자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는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도 장세 전망에 있어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세울 뿐 주가의 회복세에 대해서는 확신적인 의견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일부에선 증시 조정의 주된 원인인 유가상승과 신흥시장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미 KOSPI에 반영된 만큼 3월중에 바닥을 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유가상승 등의 악재가 3월에는 완화조짐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3월중 저점을 보였다가 2분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3월에 겹친 악재를 이겨낼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이번 3월 증시를 안정화할 수있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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